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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염정아,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포착…나이 차 무색한 특급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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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삼시세끼’의 새 시즌 ‘삼시세끼 산촌편’이 베일을 벗었다. 

이와 함께 tvN ‘삼시세끼 산촌편’으로 예능 접수에 나선 염정아-박소담의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돼 누리꾼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박소담과 염정아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의 네이버 포스트에는 “예능샛별 ‘염정아-박소담’ 조합만으로도 이미 꿀잼”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열린 ‘삼시세끼 산촌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염정아와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 윤세아와 나영석 PD를 흐뭇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 집중하는 등 나이 차이가 무색한 케미를 자랑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아티스트 컴퍼니 네이버 포스트
아티스트 컴퍼니 네이버 포스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컴 열일 최고.. 두 배우 조합 짱입니다”, “게스트 정우성 씨까지 완벽!!”, “여자편 진짜 재밌어요. 오늘도 9시만 기다리는 중” 등 반응을 보이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박소담-염정아-윤세아가 출연하는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지난 시즌에서 남자 스타들이 중심을 이뤘던 것에 반해 이번 시즌에서는 여자 배우들로만 꾸려져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삼시세끼 산촌편’의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는 지난 8일 열린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에서“산촌이라는 점을 런칭하게 됐다. 고민하다가 염정아씨가 생각이 났다. 우연의 일치인데 같이 촬영을 하니까 예능하는데 배우들에게 영화 촬영장 이야기를 많이 듣고, 염정아의 말을 듣게 됐다”라며 “문득 1박 2일 때 염정아와 작업했던 것, 그리고 들려오는 말들이 재밌어서 새시즌을 꾸려가면 어떨까 싶었고, 관계가 있는 분들을 찾다보니 윤세아, 박소담까지 합류하게 됐다”고 섭외 비하인드를 밝혔다.

특히 16일 방송되는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첫 게스트로 정우성이 출연해 박소담-윤세아-염정아와 막강 케미를 발산할 전망이다. 

박소담-윤세아-염정아가 활약 중인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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