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신세경의 현장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MBC ‘신입사관 구해령’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림 님이 이 사진을 좋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구해령으로 분해 신중하게 약을 만들고 있는 모습. 특히 특유의 단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신세경과 차은우는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두 사람을 비롯해 박기웅-이지훈-이예림 등이 출연해 브라운관을 가득 채우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를 배경으로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총 40부작이다.
신세경이 맡은 구해령은 어린 시절을 청나라에서 보낸 보기 드문 유학파로 성리학으로 점철된 한양에 갈증을 느끼고 여사로 궁궐에 입성하는 인물이다. 극중 차은우는 궁에서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이지만 매화라는 필명을 지닌 연애소설가로 이중적 삶을 살고 있는 이림 역을 맡아 신세경과 완벽 케미를 뽐내고 있다.
차은우와 신세경의 완벽 케미가 호평을 얻고 있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