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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몽키즈’ 아만다 셜, 패트릭 아담스와 ‘슈츠’ 새 시즌 공개 알려…“‘12몽키즈’에 원작과 드라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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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12 몽키즈’가 16일 오전 9시 2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판 ‘12몽키즈’서 카산드라 라일리 역으로 출연한 아만다 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만다 셜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트릭 아담스와 함께한 사진과 함께 ‘슈츠(Suits)’의 새로운 시즌이 방영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만다 셜은 패트릭 아담스와 함께 웃으면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촬영장에서 모든 일정을 마친 뒤의 미소인지 짐짓 여유로워보이는 두 사람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카트리나와 마이크가 다시 함께 나오는 걸 얼른 보고 싶다”, “두 사람 모두 멋져요”, “너무나 사랑스런 커플” 등 다양한 반응으로 컴백을 환영했다.

아만다 셜 인스타그램
아만다 셜 인스타그램

1978년생으로 만 41세인 아만다 셜은 2000년 22세의 나이에 영화 ‘열정의 무대’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배우로 데뷔 전 샌프란시스코 발레단에 속해있던 그는 2006년까지 발레단에서 활동하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활동했다.

드라마 ‘콜드 케이스’, ‘고스트 위스퍼러’, ‘하와이 파이브 오’, ‘멘탈리스트’ 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그는 ‘슈츠’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12 몽키즈’, ‘머더 인 더 퍼스트’ 등에서도 열연한 바 있다. 이 중 ‘12 몽키즈’는 시즌 4까지 만들어졌으며, 시즌5의 제작소식은 알려진 바 없다.

한편, ‘12 몽키즈’는 프랑스의 감독 크리스 마르케가 만든 1962년작 ‘활주로’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테리 길리암 감독이 연출을 맡고 브루스 윌리스, 매들린 스토우, 브래드 피트, 크리스토퍼 플러머 등이 출연했다. 2,9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져 북미서 5,714만 달러, 월드와이드 1억 6,884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브래드 피트의 정신병자 연기는 엄청난 화제가 됐고, 제68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다만 수상은 하지 못했고, 대신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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