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구구단(Gugudan) 해빈이 스물 네 번째 생일을 맞았다.
16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HAPPYHAEBINDAY❤ #여름을_닮은_보이스_해빈이의_생일을_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빈은 깜찍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물끄러미 응시하는 해빈의 귀여운 포즈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해빈 너무 귀엽다", "생일 축하해 해빈이!", "해빈이 목소리 빨리 듣고 싶다... 얼른 컴백해주세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이며 해빈의 생일을 축하했다.
올해 25세의 해빈은 지난 2016년 그룹 구구단의 첫 번째 미니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해빈은 구구단에서 식스센스급 반전매력을 가져 6단을 맡고 있다. 구구단의 메인보컬이기도 한 그는 화사한 비주얼과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속한 구구단은 'Wonderland', '나 같은 애' 'The Boots' 'Not That Type' 등의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해빈은 지난 2016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발렌타인 역으로 뮤제컬 데뷔 무대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OST 'Forever Love', '라디오 로맨스' OST '길에서', '붉은 달 푸른 해 OST' '그때부터' 등 다양한 드라마의 OST작업에 참여하는 등 개인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