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아, ‘에이틴2’ 종영 후 더욱 물오른 외모…‘꽃보다 빛나는 비주얼’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강민아가 ’에이틴2’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강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핀 꽃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강민아가 담겼다.

그는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짧은 치마를 입은 모습이다. 거기에 적당한 크기와 튀지않는 색의 가방을 매치해 청순함을 더했다.

두 눈을 감고 옅은 미소를 머금은 그의 모습은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케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언니 너무 예뻐요”, “이것은 화보인가 일상 사진인가”, “에이틴 보고 팬 됐어요!”, “언니처럼 생길 수 있다면 악마한테 영혼이라도 팔래요”, “에이틴 시즌3에도 나와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아는 지난 2009년 영화 ‘바다에서’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박화영’,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발칙하게 고고’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2’에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극 중 차기현(류의현 분)의 동생 차아현으로 분했다. 그는 오빠에게는 까칠하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수줍어지는 여고생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강민아는 ’에이틴2’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