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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입덕?…네티즌 “언니 나도 준우에게 마음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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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모델 한혜진이 옹성우에 대한 덕심을 숨김없이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대한 것으로, 극 중 최준우 역을 맡은 옹성우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과 옹성우가 부른 ‘열여덟의 순간’ OST 가사를 캡처한 사진이었다. 

한혜진은 사진마다 “준우에게 마음 해제. 여행 와서 드라마 본다고 혼남. 옹성우 캡처해서 또 혼남” “단 한 번도 10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었는데” 등 옹성우에게 푹 빠진 사실을 감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 인스타그램

또한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이 “언니 스토리에 올린 노래 좋나요? 듣고 자야지. 언니도 얼른 자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좋고 싱어는 더 좋고요”라는 답글을 달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혜진이 옹성우에 입덕했다는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한혜진에게 공감을 표하며 그의 덕질을 적극 응원하고 있다. “싱어는 더 좋대 귀여워” “달심 언니 나와 같은 마음” “나도 옹성우한테 빠짐” “달심언니도 나도 준우에게 마음 해제” “한곡 반복 재생 중이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옹성우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인 배우 겸 가수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워너원으로 데뷔했으며, 워너원 활동이 끝난 후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극 중 옹성우는 유수빈 역을 맡은 김향기와 설렘 가득한 청춘 케미스트리를 발휘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 인스타그램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모델이다. 데뷔 이후 장윤주, 송경아 함께 모델계를 이끈 한국의 톱모델이자 혜박, 김다울과 함께 파리, 밀라노, 뉴욕 등 하이 패션계도 평정한 세계적인 모델이다. 특히 그는 구찌 쇼, 마이클 코어 쇼, 타미힐피거 쇼 최초의 한국인 모델을 맡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해외 활동을 마무리하고 국내에서 ‘ I AM A MODEL 3’ ‘마녀사냥’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2016년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한 후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다만 같은 프로그램에서 공개 연애 중이던 전현무와 결별 후 잠정 하차한 상태다. 이외에도 ‘더 짠내투어’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한혜진은 장성규, 전진, 뉴이스트 렌, 정혁과 함께 JTBC2 ‘호구의 차트’에 출연을 확정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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