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이승신이 남편 김종진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배우 이승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쿨 오브 락 보러왔어요 기대됩니다 ♡♡♡”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신은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오리지널 내한 공연장을 찾아 밝은 웃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승신의 남편이자 가수인 김종진 역시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부부”, “진짜 사이 좋아 보여요”, “사랑스러워요”, “보기 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51세인 이승신은 지난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승신은 ‘사랑의 향기’, ‘세친구’, ‘203 특별수사대’, ‘한강수 타령’, ‘엄마의 전성시대’, ‘상사부일체’,,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승신은 지난 2006년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과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다. 김종진의 올해 나이는 58세다. 김종진과 이승신은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했다.
이승신과 김종진은 결혼 이후 각종 방송 등을 통해 꾸준히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종진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장모님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