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국희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은자로 출연하게 됐다. 김국희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국희는 연극 14년차 베테랑 연기자로 알려져있다.
김국희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그는 꾸미지 않고 솔직한 자연스러운 연기와 유머감각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2003년 뮤지컬 '짱따'로 대학로 무대에서 데뷔했다. 지금은 대학로에서 가장 바쁜 배우이기도 하다.
주로 맡은 캐릭터는 할머니다. 김국희는 뮤지컬 '빨래'의 주인할머니나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도 노인 역으로 팬들에게 인지됐다.
특히나 '빨래'에서 주인 할머니로 등장해 가슴 찡한 연기를 선보여, 이 뮤지컬로 인해 '국희 할매'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김국희는 연극 배우 류경환과 지난 2017년 10월 31일 결혼했다. 현재 결혼 3년 차가 됐다.
김국희는 드라마는 '회사 가기 싫어'에 출연했다. 영화는 '원라인', '소공녀', 개봉을 앞둔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한다.
뮤지컬과 연극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6 0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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