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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등번호 19번 이유는? "달고 싶어서 단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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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정환의 등번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안정환은 MBC '마리텔'에 출연해 이영표 축구해설위원의 선수 시절 등번호가 10번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안정환은 자신의 등번호가 19번이었던 이유와 함께 이영표의 등번호가 10번이었던 이유에 대해 덧붙였다.

안정환은 자신의 등번호가 19번인 이유에 대해 "19번을 달고 싶어서 단 것은 아니다"라며 "선배들이 좋은 번호를 갖고 그 다음에 남은 번호 중 선택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도 10번을 안 달려고 했는데 이영표가 막내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달게 된 것 같다"며 "10번은 부담스러운 번호"라고 덧붙였다.

안정환 등번호 19번 / 온라인 커뮤니티
안정환 등번호 19번 / 온라인 커뮤니티

안정환은 "똥물도 파도가 있다고 선배들이 좋은 번호를 먼저 갖고 나머지 번호를 연령대 별로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왜 똥물에 비유를 하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내가 만든 말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안정환은 2002-2004년 시미즈 S-펄스(일본)에서 19번을, 요코하마에서 36번에서 19번으로 등번호를 가졌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도 등번호 19번을 달았다. 또 2005-2006년 메스(프랑스)에서도 19번을 달았다. 2006년 뒤스부르크(독일)에서도 19번을 달았다.

안정환은 1998년 부산 대우 로얄즈 입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그가 현재 출연 중인 예능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로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심권호 등이 출연한다.

안정환이 출연하는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1979년 4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안정환은 1976년 1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둘은 3살 차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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