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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이준영, 한소은-김명지에게 최규진이 윤균상 변호사 사실 숨겼다 ‘폭로’…윤균상은 금새록 “이준영 정다은 사진 갖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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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기간제’에서 이준영은 한소은과 김명지에게 최규진이 윤균상이 변호사라는 사실을 숨겼다는 폭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10회’ 에서는 천명고 행정실장 태석(전석호)의 죽은 다음날 천명고 4인방 (범진, 기훈, 태라, 예리) 사이의 갈등은 끝내 폭발하고 말았다.

 

OCN ‘미스터 기간제’방송캡처
OCN ‘미스터 기간제’방송캡처

 

기훈(최규진)은 사건 당일 날, 태석(전석호)을 만나서 다퉜던 것을 생각하고 불안한 표정을 불렀다.

범진(이준영)은 기훈(최규진)에게 “왜 기간제가 네 아빠 로펌에 근무한 변호사라는 사실을 숨겼냐?”라고 하며 화를 냈다.

태라(한소은)와 예리(김명지)가 이준영의 말에 깜짝 놀랐고 이준영은 “기간제가 한수(장동주) 변호사였다. 그래서 사건을 파헤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준영은 한소은과 김명지에게 “이제 부터 기간제 앞에서 입조심해라. 규진이 너도 무슨 일이  있으면 꼭 얘기하고”라고 지시했다.

이에 최규진은 “그러던가”라고 하며 동아리실을 나오면서 찜찜한 표정을 지었다.

또 강제(윤균상)는 소현(금새록)에게 이준영의 휴대폰에서 나온 수아(정다은)의 사진을 보여주고 “모범생인 줄 알았던 범진이가 스파이앱을 깔았다”라고 알렸다. 

‘미스터 기간제’ 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이다.

‘미스터 기간제’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미스터 기간제’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OCN ‘미스터 기간제’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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