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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닥터탐정’10회 박근형, 박진희에 협박편지 조사 의뢰해 산업재해 피해자가 보낸 거 같은데 OGM보다 낫지 않겠냐, 박진희가 UDC 조사 중 혼자 찾아간 공장에 남자 시체?

  • 정희원 기자
  • 승인 2019.08.1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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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15일 방송된 ‘닥터탐정’10회에서는 박근형의 말을 혼자 몰래 들은 류현경이 박근형의 말대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박진희는 이기우로부터 딸 채유리 일로 의논할 일이 있다며 만나자 하고, 박진희는 이기우를 따라 박근형의 병실로 갔다. 

박근형은 우리가족이 다 모인게 얼마만이냐 하자 박진희는 가족 아니라며 본론을 말하라 했다. 박근형은 류현경에게 눈짓하고, 류현경은 한 자리에 모인 박근형, 박진희, 이기우 앞에 박근형이 받은 협박편지를 꺼냈다. 류현경은 박진희에게 스스로 증명하라 하고, 박진희는 박근형에게 두렵냐 묻자 류현경이 함부로 말하지 말라며 발톱을 드러내는데, 이기우가 이를 말리자 박근형은 이기우와 류현경에게 나가있으라 했다. 이기우가 왜 그렇게까지 하냐하자 류현경은 이기우에게 예전부터 물러터졌다 했다. 둘이 나가고 단 둘이 남자 박근형은 갑자기 콧줄을 떼고 협박을 당한 것은 자신의 약점이라하자 박진희는 아직 간질약 잘 드시고 있냐며 약점이 두렵지 않냐 묻자 박근형은 니 태생이 그렇지 않다며 자신의 아들, 딸들이 모르는 걸 니는 알고 있지 않냐며 앞으로도 그럴거고라 말했다. 

류현경은 이기우에게 협박편지와 함께 발견된 머리카락 검사결과 채유리(최서린, 이기우와 박진희 딸) 꺼였다 말했다. 

박근형은 협박편지에 대해 니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보낸 거 아니겠냐며 OGM보다 니가 하는게 더 낫지않겠냐 말하고, 박근형에게 박진희는 UDC제재 풀고, TL에서 더 이상 건들지 않겠다 약속하라 말했다. 밖으로 나온 박진희는 이기우에게 서린이(채유리) 보러 온 거니까 잠깐 보고 가겠다 하는데, 류현경이 이를 가로막고, 이기우가 정원에 있다며 잠깐 보고 가라 하는데, 채유리가 마침 박진희에게 ‘엄마’라 부르며 달려와 안겼다. 

박주형은 류현경에게 아직도 박근형이 이기우를 못미더워하냐며 그 자리에 니가 가라하는데, 류현경이 그냥 가자 박주형은 드디어 속내를 드러내며 ‘아니면 그 자리에 난 어때?’라 말했다. 류현경은 박주형은 무표정하게 쳐다봤다. 

이기우는 박근형이 정말 자신의 약점 잡힐 일을 너에게 맡길 거 같냐 말하자 박진희는 뭐 아는 거 있냐하자 이기우는 협박편지에서 나온 머리카락이 서린이(채유리)꺼였다 말했다. 박진희는 당장 딸 서린이(채유리)를 데려오겠다하는데 이기우는 니 곁에 있는게 안전할 것 같냐며 경호인원 더 늘릴 거라며 그 일에서 손 떼라 하는데, 박진희는 이기우에게 넌 서린이 지키라며 이 일은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 하고 이기우 차에서 내렸다. 딸 채유리에게 돌아간 이기우는 채유리를 안아주는데, 채유리에게 엄마 보니까 좋았냐 묻자 채유리는 웃으며 그렇다며 다음엔 자기가 엄마를 보러갈까라 말하고, 이에 이기우는 알겠다 답했다.   

UDC 일로 고민하는 박지영 앞에 봉태규가 나타나 설득하려 온 게 아니라 보고 싶어서 왔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순이누나(박지영) 행복했음 좋겠다고 할 만큼 했다며 더 안해도 된다며 정치를 하든 학교로 돌아가든 연애를 하라며 이제 누나 인생 살라하고 갔다. 

퇴근한 UDC에 홀로 남은 박진희는 가만히 채유리의 사진을 들여다보고 박지영의 빈 자리를 보고는 박지영을 찾아가 자신을 도와달라며 박근형이 준 지퍼백에 협박편지를 건냈다. 박지영은 이 살벌한 편지는 뭐냐며 말하지말라 하는데, 박진희는 도와달라며 TL이 받은 거고, 이어 머리카락을 꺼내며 산재피해자가 보낸거고, 채유리의 머리카락이 나왔다 말했다. 

박사가 박근형의 독성반응 검사결과 독살 의심 되는 상황이라 이기우에게 말하자 이기우는 류현경 아직 어리고 여리다며 그냥 독성반응결과 안나온 걸로 하고, 자신과 박사님만 아는 걸로 하자 말하며, 아버지 간질약 잘 챙겨주고 계시냐 덧붙여 물었다. 

정강희가 그 사람 때문에 잠도 못잤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봉태규에게 이야기하는데, 봉태규는 누군지 듣기도 전에 박진희냐 설레발을 치다 아니라하자 박지영이냐며 혼자 단정 짓고 미쳤냐며 웃으며 정강희를 쳤다. 정강희는 화가 나 가버렸다.

박지영이 UDC로 돌아오자 팀원들 모두가 기뻐하고, 봉태규는 박진희에게 넌지시 어떻게 데려온거냐 묻자 박진희는 부탁했다 말했다. 박지영은 박진희가 건넨 협박편지를 꺼내고, 박진희가 발신인이 산재피해자로 추정되고 수신은 TL이라 말하자 팀원들은 UDC 엄연히 공공기관인데 절차 무시하고 이렇게 맡는게 맞냐 말했다. 박진희는 TL 이기우(최태영 사장)이 전 남편이고 그 사이 딸이 있는데, TL이 받은 편진데 딸 아이 머리카락이 같이 왔다며 눈물을 머금고 UDC 도움이 필요하다 말했다. 

정강희는 박진희의 아이가 달린 문제가 아니냐며 긍정적인 입장을 표하는데, 이영진은 우리 일 얘기하는거 아니냐며 인정이라니라며 나가버리고, 후지이미나도 모르겠다며 함께 따라나가자 정강희는 당황했다. 박진희는 봉태규를 따로 만나 TL일이라 미안하지만 도와 달라 요청하자 봉태규는 전에 박진희가 울먹이며 채유리 전화를 받았던 걸 회상하며 자신은 쿨한 사람이고, UDC 사람들도 다 쿨한 사람이라 말했다. 

박지영은 왜 최광일이 아니고 박진희인거냐 하자 박진희는 OGM에서 해결하지 못한 산재사건인 것 같다 추측했다.

류현경은 이전과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날카롭게 자신은 늦는 걸 싫어한다며 이철민을 맞았다. 이철민이 박진희 동향을 보고하자 이기우 동향도 앞으론 같이 보고해달라 했다. 최광일을 만난 이기우는 최광일에게 앞으로 자신을 배척하면 잃을게 많을 거고 그 반대로 하면 얻을게 많을거라 말하자 최광일은 손을 잡자는 건지 잘 모르겠다 하자 이기우는 충분히 말 한 것 같다며 아마 마지막 기회일거라 덧붙였다. 


협박편지 사건 조사를 위해 UDC 팀은 본격적으로 OGM이 은폐한 사건을 되짚어 조사에 나섰다. UDC는 박진희의 추론을 바탕으로 OGM이 생긴 이후의 ‘98’이란 협박편지 숫자와 ‘비소중독’을 고려해 집중 조사하기 시작했다.

정강희는 후지이미나와 조사 중에 갑자기 꽃다발을 준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주려는데, 후지이미나는 정강희가 고백하기도 전에 꽃다발을 가져가며 어떻게 알았냐며 올가을에 하와이에서 결혼한다며 고맙다 말하고 사무실에서 보자하고 가버렸다. 이에 정강희는 박지영에게 마음아파서 일 못하겠다며 사직서를 건네는데 박지영이 이를 받아주지 않는 것을 우연히 본 봉태규는 정강희가 박지영에게 고백한 걸로 잘못 알아듣고 박지영에게 말하는데, 박지영은 봉태규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로 오해했다. 

채유리를 만나러 온 박진희가 채유리를 찾는데, 채유리는 없고, 차가워진 류현경은 채유리를 만날 자격도 권리도 자신에게 의심 벗기 전엔 없다며 자신은 물러터진 오빠(이기우)와 다르다 말하고 가버렸다.  

조사했던 UDC 팀은 사건은 많았으나 용의자를 찾아내지 못하고, 후지이미나, 이영진, 박지영, 박진희는 따로 술을 마셨다. 이영진은 일이라서 그랬다며 자신을 이해해달라며 박진희에게 사과했다. 이영진은 자신이 찾아간 98년생은 현장실습 갔다가 20살 때 죽었더라며 TL이라고 애들은 그냥 좋아한다며 값싼 노동력 대주는 줄 모른다며 안타까워했다. 박지영은 거기가 해마다 부모들한테 선물도 주고, 놀이공원 티켓도 주고 그런다며 대한민국에서 하루에 5명이나 산재로 죽는다며 술을 마시며 안타까움을 달랬다. 

박진희에게 전화가 걸려와 이름은 모르고 양희 아빠였다는데, 그 양희가 양희가 맞는지 확인해달라 하고, 박진희는 조사 때 만나 ‘양희’에 대해 말했던 동료에게 전화해 확인했다. 일반인이 비소나 구리를 어떻게 구하냐 묻자 후지이미나는 아마존넷을 통해 구할 수 있다하자 봉태규는 쪽방촌에서 그걸 구해 독성페인트를 만들 수 있냐 의심하며 물었다. 

박근형과 류현경 앞에 박주형이 인사드리러 왔다하자 박근형은 자신 잘 있나 보러왔냐며 가방 좀 들어주라고 붙여준 놈이 그대로 집으로 들어올 줄 몰랐다며 류현경 니 자리에 박주형을 대신 앉혀놓은 거라며 노발대발했다. 박주형은 뻔뻔한 얼굴로 말하고 돌아가는데 박근형은 박주형에게 그 자리 잘 지키고 있으라며 TL 곳곳에 자신의 눈과 귀가 있다 말했다. 박주형은 류현경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자주 뵙고 인사드리자 하는데, 류현경은 여기까지라며 우리가족, 당신 처지 안바뀔거라고 알려주려고 데려온 거라며 그냥 나랑만 잘 지내자며 헛된 꿈 꾸지 말라며 괜히 다치지 말고라 말하고 냉정한 표정으로 먼저 가버렸다. 

봉태규는 박진희에게 노동자니까 현장 여기저기 다니다가 폐공장 같은 데서 비소 구한 거 아니겠냐며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말했다. 잠을 자려다 문득 박진희를 찾아간 봉태규는 박진희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 차를 몰고 컴퓨터에 적혀있던 주소대로 공장을 찾아갔는데, 그 곳엔 한 늙은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

SBS 드라마 '닥터탐정' 방송 캡처
SBS 드라마 '닥터탐정' 방송 캡처

에필로그에는 1987년 독재정권 타도를 외치던 시기,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국내 최대 직업병사건, 원진레이온 산업재해 사건을 방송했다. 노동자 염화탄소를 쉴 새 없이 내뿜는 죽음의 공장에서 책임지지 않는 회사와 혹시나 올림픽에 피해를 줄까 국가가 모르는 척하자 의사들이 직접 역학조사를 통해 형사처럼 의학탐정으로 산업재해임을 증명했던 최초 닥터탐정, 임현슬 교수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 ‘닥터탐정’은 총 32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10시에 방송된다.

 

아래는 '닥터탐정' 인물관계도

SBS '닥터탐정' 공식홈페이지
SBS '닥터탐정'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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