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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접속 무비월드’ 오늘 개봉 ‘암전’…‘맨 인 블랙:인터내셔널’-‘안나’-‘에이스 그레이드’-‘블라인드 멜로디’-‘변신’

  • 박한울 기자
  • 승인 2019.08.1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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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다양한 영화들이 소개됐다.

영화공작소 코너에서는 영화 기생충과 숨바꼭질이 소개됐다. 영화공작소 코너는 장르 불문, 기발한 착상으로 두 영화를 마치 한 편처럼 묶어 보는 코너로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하는 영화 비교의 시간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과 안나가 소개됐다. 맨인블랙:인터내셔널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다.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오랜 시간 지구를 위협해 온 외계인을 감시하는 MIB본부. MIB 본부에도 변화가 요구되면서 신입요원 에이전트 M(테사 톰슨)이 영입되고 MIB 에이스 요원 에이전트 H(크리스 헴스워스)가 듀오로 결성 된다! 그들에겐 MIB 내부의 스파이를 찾아야 하는 전대미문의 미션이 주어진다. 영화 안나는 오는 8월 28일 개봉하는 뤽 베송 감독의 영화로 파리의 톱모델로 위장한 강력한 킬러 ‘안나’(사샤 루스)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위협을 제거해나가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 영화다.

SBS ‘접속 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 무비월드’ 방송 캡처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에서는 영화 에이스 그레이드가 소개됐다. 보 번햄 감독의 작품으로 8학년에서 9학년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주인공 케일라(엘리 피셔)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기획 코너에서는 오늘 개봉한 영화 암전이 소개됐다. 김진원 감독의 작품으로 서예지, 진선규 배우가 출연했다. 8년째 공포영화를 준비하던 신인 감독 ‘미정’은 어느 날 후배로부터 지나친 잔혹함으로 인해 상영이 금지된 영화에 대해 듣는다. 실체를 추적하던 중 만난 그 영화의 감독 ‘재현’은 "그 영화는 잊어, 죽음보다 끔찍한 인생 살기 싫으면"이라고 경고하지만 ‘미정’은 그의 경고를 무시한 채 더욱 더 그 영화에 집착한다. 이후, 이유를 알 수 없이 벌어지는 기괴하고 끔찍한 일들. 극장에 불이 꺼지는 순간, 공포는 바로 등 뒤에 있다.

눈여겨볼만하다 코너에서는 영화 블라인드 멜로디가 소개됐다. 오는 8월 28일 개봉하는 스리람 라그하반 감독의 작품이다. 눈이 보이지 않는 피아니스트 행세를 하며 라이브 레스토랑에서 공연을 하던 ‘아카쉬’(아유쉬만 커라나)는 레스토랑의 단골 손님에게 아내를 위한 결혼기념일 깜짝 선물로 출장 연주를 와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결혼기념일 당일, 의뢰인은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 집 안을 뒹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그를 살해한 범인 ‘시미’(타부)가 태연히 아카쉬를 맞이하는데... 함부로 예측하지 마라! 반전의 멜로디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디렉터스 컷 코너에서는 오는 8월 21일 개봉하는 공포 영화 ‘변신’이 소개됐다.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게 해줄 웰메이드 공포영화다. 구마사제로 활동하던 중수, 어느 날 한 여자아이의 몸에 기생한 악마를 쫓아내려다 여자아이가 죽게 된다. 그 충격으로 중수는 사제복을 벗을 준비를 한다. 한편 마을에는 중수가 아이를 죽였다는 소문이 돌게 되고 중수와 함께 지내던 중수의 형 강구와 그의 가족도 피해를 입게 된다. 이 소문으로 인해 강구의 가족은 다른 마을로 이사를 하게 된다. 이사를 끝내고 이사한 집에서의 첫날밤, 옆집에서 기이한 소리가 들려온다. 이상한 소리로 인해 가족들은 잠에서 깨지만 이사 첫날부터 이웃들과 마찰이 생기는 것을 꺼려했던 강구의 아내 명주는 참아보기로 한다.

다음날, 이사한 집에서의 첫 아침을 평범하게 맞이한 가족들. 그러나 집 창문에 매달려있는 고양이 시체를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그리고 고양이 시체를 보고 쓰러진 둘째 딸 현주로 인해 온 가족이 병원으로 향하는데. 단순 감기 증상이라는 진단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가족들은 자신의 집 앞에 주차되어있는 이웃집 차량을 발견한다. 지난밤 들렸던 기이한 소리와 주차로 인해 화가 난 강구는 이웃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천장에 피가 뚝뚝 떨어지는 동물들의 시체와 함께 수십개의 십자가가 거꾸로 매달려있었던 것. 그리고 드디어 마주친 이웃집 주인, 강구는 두려움에 그냥 집을 나와버리고 만다. 어느 날 밤, 잠든 현주의 방에 찾아온 아빠 강구, 현주의 이불을 빼앗고 현주의 몸을 이상하게 쳐다보고는 방을 나가버린다. 다음날 아침 현주는 강구를 혐오스럽다는 듯이 쳐다보지만 강구는 의문을 몰라 답답해하기만 한다.

영화 변신에는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이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다. 배성우는 악마를 상대하는 듬직한 구마사제의 모습과 과거 자신의 실수로 인해 일어난 사고에 대한 죄책감에 휩싸이는 인간적인 신부의 모습을 함께 선보인다. 코믹 연기부터 정극 연기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성동일은 중수(배성우)의 형 역할로 출연해 소름 돋는 연기를 펼친다. 여기에 강구(성동일)의 아내 역으로는 장영남이 캐스팅됐다. 연기파 배우 세 사람이 펼치는 연기대결도 이 영화가 기대되는 이유다.

SBS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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