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돈스파이크가 초대형 스테이크 케이크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만나러 갑니다 400회 특집이라 하시길래 ... 30kg 소고기와 10kg 목심민씌, 베이컨,체다,모짜렐라, 각종 소시지와 4종의 바베큐소스, 버섯,마늘,버터2kg, 올리브 핫바와 4가지 특제바베큐소스로 맛을 낸 인디펜던스데이급의 스테이크 케잌!! 지름이 84cm...싸이즈!! 제작시간 8시간... 고기값은 어마무시...감동이었으나 다시 만들지 않으리....너무 힘들어요 ㅠㅠ ㅎㅎ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돈스파이크가 8시간에 걸쳐 만든 초대형 스테이크 케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마어마한 스테이크 케이크의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 2017년 10월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 윤정수와 함께 초대형 스테이크 먹방을 펼쳐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돈스파이크는 인스타그램에 스테이크 사진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지난달 6일과 14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킹스테이크로 만든 찹스테이크와 채끝등심, 그리고 바가지바이펙스썰틴”, “살사소스와 비네거를 곁들인 Donspike King Steak 바리에이션을 만들어보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돈스파이크가 직접 만든 찹스테이크와 채끝 등심, 살사소스와 비네거를 올린 스테이크가 담겨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977년생인 돈스파이크의 나이는 43세. 현재 돈스파이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작곡가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