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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성지루에게 “신세경이 먼저 손을 잡자고 했다”…장유빈-이예림 등장에 ‘깜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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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차은우는 신세경이 먼저 손을 잡자고 하자 성지루에게 털어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19, 20회’에서는 이림(차은우)은 해령(신세경)과 손을 잡게 되고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MBC‘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캡처
MBC‘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왕세자 이진(박기웅)에게 휴가를 받은 여사들이 곱게 차려 입고 계곡으로 나들이를 가게 됐다.

해령(신세경)과 여사 사희(박지훈), 아란(장유빈), 은임(이예림)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여유를 즐기며 남자들이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은임(이예림)은 고기를 구워 먹으려 하면서 숯을 두고 왔다고 했고 해령은 “나무를 구해 오겠다”고 나섰다.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나무 밑으로 몸을 피한 해령에게 이림(차은우)이 나타나서 두르마기로 감싸게 됐다.

차은우는 비에 흠뻑 젖은 채 “걱정했잖아”라고 미소 지었고 신세경은 그의 모습이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비가 그친 숲속에서 해령(신세경)은 “여기 골짜기에 호랑이가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림(차은우)는 겁을 먹은 표정을 지었다.

신세경은 차은우에게 손을 내밀며 “손을 잡아드리겠다”라고 했고 둘은 손을 잡고 걷게 됐다.

이때 아란(장유빈)과 은임(이예림)이 나타났고 차은우는 몸을 숨기게 됐다.

또 차은우는 신세경과 손을 잡았던 것을 회상하며 삼보(성지루)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4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신입사관 구해령’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신입사관 구해령’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은  수요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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