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 중인 천명훈의 소개팅녀 조희경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조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구리같기도하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희경은 긴 웨이브 머리에 흰 민소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므 예쁘자나여? 머리도 이뿨”, “여신 같은 미모네요”, “연애의 맛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명훈은 1978년생 올해 나이 42세로 1997년 엔알지(NRG) ‘할수있어’로 데뷔했다. 또한 그는 예능 ‘플랜맨’, ‘수상한 세 남자’, ‘20세기 미소년’, ‘일밤’,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등에서 활약했다.
조희경은 1992년생 올해 나이 28세로 소셜벤처업체의 대표이자 사장으로 알려졌다. 천명훈과 조희경은 1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천명훈과 지난 ‘연애의 맛 시즌 2’ 조희경과의 첫 데이트에서 공개 고백을 해 화제를 모았다. 조희경은 당황함을 감출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저녁 식사 중 다음 데이트에 대한 천명훈의 돌직구 질문에 조희경은 당연하게 받아들여 두 사람의 두 번째 만남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 11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 4.7%로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천명훈과 조희경의 두 번째 데이트가 공개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