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쇼미더머니8’ 스월비가 유니크한 매력을 뽐낸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스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AMSA GOMAWO #SWERVYONLIN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월비는 붉은 조명 아래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붉은 계열의 티셔츠를 입고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을 강탈했다. 레오파드 모자와 롱 부츠를 착용한 그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인상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해 언니♥진짜 귀여워요”, “다음번엔 더 고퀄리티로”, “YOU LOOK AMAZING BABY”, “월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 스월비는 올해 나이 19살로 본명은 신유빈이다.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아티스트이며 ‘쇼미더머니 777’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그는 랩 실력 자체는 충분히 있는 편이지만 데뷔한 지 얼마 안 돼서 라이브 등을 통해서 부족한 실력이 드러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Sui Film으로 이름을 바꾼 Eco Yard와 함께 Team YAYA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 1월 26일 EP ‘YAYA TAPE’를 발매했다. 이어 첫 싱글 ‘Hybrid’와 다양한 장르를 녹여낸 첫 EP ‘Bunny Bullet’을 발매했다.
‘쇼미더머니 777’에서 코드쿤스트, 팔로알토 팀이 합격시키며 유일한 여성 합격자가 됐지만, 이동민과 박단과의 대결에서 탈락했다. 또 ‘쇼미더머니8’에 출연했지만 2차 예선에서 또 탈락했다.
특히 스월비가 재키와이의 험담을 했다는 소식에 스월비는 이를 해명했지만 재키와이는 이를 믿지 않는 등 갈등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