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14일 ‘살림하는 남자들 2’(살림남)이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율희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힝 아니 어플로도 안가려지는.. 이 피곤함...#오늘도 #살림남 #본방사수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파자마를 입은 채 손가락으로 얼굴을 살짝 누르는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어플을 사용해 청순함과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이뻐요”, “짱이 완전 귀여워요”, “이쁘기만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3세인 율희는 과거 걸그룹 라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그룹을 탈퇴한 상태다.
그는 에프티아일랜드 최민환과 지난해 5월 아들 재율군을 출산한 후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당시 아이돌 부부로 많은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 2’(살림남)로 안방극장을 찾는 중이다.
‘살림남’에서 아들 재율이와 달달한 일상을 공유 중인 최민환-율희 부부는 어린 나이에도 책임감 가득한 일상과 풋풋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매주 수요일을 책임지고 있다.
최민환♥율희, 아들 재율까지 함께 출연 중인 ‘살림남’은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