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신세경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밤 8시 55분 #구해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과 차은우는 비를 맞으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되는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사구 화이팅 이따가 만나용”, “해령이 보는날 두근두근”, “넘 예쁘고 재미있고. 마음이 힐링 되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은 1990년생 올해 29세로 1998년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2004년 드라마 ‘토지’로 아역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성인역으로 발돋움에 성공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 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2017’, ‘흑기사’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열연했다.
그는 최근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으며 구독자 65만을 보유하고 있는 ‘신세경 sjkuksee’ 채널을 운영 중이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요리, 일상, 여행 등을 공개하고 있다.
신세경은 최근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해묵은 진리에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조선의 유일무이한 여사 구해령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총 40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신입사관 구해령’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이들의 인물관계도가 화제다. 아래는 ‘신입사관 구해령’ 인물관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