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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첫 영화 주연작 ‘엑시트’로 흥행+연기 호평…‘600만 돌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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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첫 주연 데뷔작 영화 ‘엑시트’로 호평을 얻고 있다. 

윤아는 지난 7월 31일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엑시트’에서 여자 주인공 ‘의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윤아가 활약한 영화 ‘엑시트’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8월 13일(화) 오전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6일째 300만, 8일째 400만, 11일째 5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3일 만에 파죽지세로 600만 관객까지 돌파한 것이다.

앞서 윤아는 지난 2017년 1월 개봉해 7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공조’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호평을 얻었다.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관객들을 이끄는 데 성공해 충무로의 새로운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 코믹 연기를 능청스럽게 해낸 윤아의 탁월한 연기 변신 역시 호평 얻고 있다. 윤아는 고난도 액션 연기까지 완벽히 선보인 만큼 연일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윤아는 아이돌 걸그룹 커버댄스, 추격전, 남다른 입담 등으로 매력을 발산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마다 화제를 만들어 영화 홍보에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 호응을 이끌었다. 

첫 주연 데뷔작으로 연기 호평은 물론이며 흥행까지 성공한 윤아의 향후 행보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IMAX 및 2D, 4DX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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