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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나이 차이를 극복한 7년 차 부부…’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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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출연 중인 이민정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전 사진 디즈니 이제야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놀이공원에서 머리띠를 한 채 뒤돌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아들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디즈니랜드 부러워요ㅜㅜ”, “언니는 늙지를 않나 봐요 너무 이뻐요”, “머리띠도 찰떡이에요 언니 넘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은 1982년생 올해 나이 37세이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 ‘그대, 웃어요’, ‘도시락’, ‘빅’, ‘마이더스’, ‘내 연애의 모든 것’, ‘앙큼한 돌싱녀’, ‘돌아와요 아저씨’, ‘운명과 분노’에서 열연했다.

이민정은 2012년부터 이병헌과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두 사람은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으며 2015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병헌은 1970년 올해 나이 49세이며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올해 결혼 7년 차를 맞이했다.

이민정은 최근 경력 53년 장인 이발사와 스타들이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동서양의 문화충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출연 중이다.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는 이민정, 앤디, 에릭, 정채연, 김광규 등이 출연 중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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