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올려다 보고 있는 예리가 담겼다. 그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했다. 금발로 염색해 더욱 돋보이는 그의 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예리 갈수록 예뻐지네”, “금발 최고다”, “예림이 귀여워”,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0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 곡. 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에는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2017년 ‘빨간 맛 (Red Flavor)’, 2018년 ‘Power Up’(파워 업) 등 상큼발랄한 매력과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서머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여름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만큼, 신곡 ‘음파음파 (Umpah Umpah)’로도 올 여름을 뜨겁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드벨벳(Red Velvet)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는 8월 20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