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영화 ‘1919 유관순’이 재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14일 개봉한 영화 ‘1919 유관순’에서 유관순 역을 맡은 이새봄을 향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출연 후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달 6일 이새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검은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새봄은 검정색 머리에 숏컷을 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인사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가 그의 청순함을 극대화시켰다.
지난 2017년 맥도날드 CF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새봄은 지난 2016년 ‘그날의 분위기’ 미구하라 여직원 중 한명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강미란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후 ‘1919유관순’에서 주인공인 유관순 역을 맡아 역사 속 인물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내며 호평받았다.
영화 ‘1919 유관순’은 100년 전 대한독립을 위해 세상과 맞섰던 소녀들이 남긴 그날의 가장 생생한 기록을 담은 영화로 이새봄을 비롯해 양윤희-김나니-박자희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영화 ‘1919 유관순’은 15일 오전 11시 10분부터 채널A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