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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송가인, 꿀성대 비상 사태…성대붙이기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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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내의 맛’에서 ‘엄마의 맛’ 코너로 출연 중인 송가인의 성대에 문제가 생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59회에서는 ‘미스트롯’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송가인이 성대문제로 병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송가인의 일상 말하기 평가를 본 의사는 “말할 때 목소리는 쉽게 말하면 앵앵거리는 소리를 가지고 있다”며 “성대가 거의 붙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말할 때 소리가 순간적으로 강하다”며 “이런 분들의 경우 성대가 붓거나 성대결절이 많이 온다”라며 송가인의 성대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의사는 정상 성대와 송가인의 성대를 비교해 보여줬다. 의사는 “정상 성대는 소리낼 때 박수 치듯 물결치며 붙고 고음일 때는 길어지며 박수치는 모습이다. 그러나 송가인씨의 성대는 전혀 붙지 않는다”며 “성대를 붙여야 정상적인 소리를 낼 수 있다”라며 송가인이 성대습관을 경고했다.

송가인은 의사와 성대를 붙이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훈련에 들어갔다. 편안하게 턱을 당겨 힘을 주는 등 말할 때와 노래할 때 성대를 붙이기 위해 불편을 감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송가인의 소속사는 포켓돌스튜디오다.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진으로 발탁되며 큰 인기 몰이 중인 송가인은 최근 방송에서 엄마 송순단씨가 국가 지정무형문화재인 무녀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은 국가 지정무형문화재 진도 씻김굿 전수조교인 무녀다. 송가인은 어려서부터 어머니를 따라 굿을 보면서 자란 덕에 국악에 친숙해 학창시절 판소리를 배웠다고 밝혔다.

‘미스트롯’, ‘아내의 맛’에 이어 최근 TV조선 ‘뽕 따러 가세’를 통해 단독예능을 펼친 송가인은 대세답게 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첫 방송에 이어 초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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