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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 더위 피하는 패션?…‘선글라스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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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배우 박소담이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로케덥다구요...?”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다양한 컬러가 섞인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박소담은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모자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박소담은 혀를 살짝 내밀며 더운 날씨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글라스에 보이는 손 너무 귀여워요”, “오늘 날씨 정말 더워요”, “헤어스타일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9세인 박소담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재원이다. 김고은 닮은 꼴로 불렸던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 출연해 존재감을 보였다. 이후 박소담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인지도를 쌓고 있다.

박소담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기정 역을 연기했다. ‘기생충’을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하게 된 박소담은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고정 출연으로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소담은 염정아, 윤세아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첫 게스트로는 정우성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소담과 함께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염정아의 올해 나이는 47세다. 윤세아의 나이는 42세다. 세 사람은 나이 차이가 무색한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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