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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효성, 기림의 날 기념 게시물 게재 후 SNS서 日 네티즌들에 댓글 테러…“더 공부하고 의견 내라” 비난에 국내 네티즌 발끈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8.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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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최근 TS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이 종료된 전효성이 SNS에 남긴 글로 인해 일본인들의 비난 댓글이 이어졌다.

지난 14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피해자 분들이 살아계실 때 하루빨리, 부디 제대로 된 사과가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화 ‘김복동’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그러나 이를 접한 일본 네티즌들의 댓글 테러가 이어져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한 네티즌은 “한국인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서 국가에 세뇌됐다는 게 무섭다”는 댓글을 남겼고, 다른 네티즌은 “일본은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사죄하고 있다”면서 “더 공부하고 의견을 말하라”고 비난했다.

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 인스타그램

“이렇게 써도 한국사람들이 반응 없는 것도 웃기고, 일본에도 못오겠네”라며 조롱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전효성 화이팅”, “어떻게 알고 와서 단체 댓글다는 건지 궁금하다”, “사실을 공부하라는 건 누가 할 소리인가 싶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전효성을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다. 아예 선플달기 운동에 나선 이들도 있었다.

전효성은 이어 15일 자정에는 광복절을 기념하는 게시물을 게재하면서 MBC ‘기억록’ 제이블랙 편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알렸다. 해당 글에도 일본인들의 댓글 테러가 있었으나, 국내 네티즌들의 공세로 인해 상위 댓글에서는 이를 살펴보기 힘든 상태다.

1989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전효성은 2009년 20살의 나이에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고,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인해 활동이 잠시 중단되기 전까지 왕성한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한 때 ‘민주화’ 발언으로 인해 엄청난 비판을 받았으나, 두 차례에 걸쳐 사과문을 게재하고 한국사 검정시험 3급을 따는 등의 노력으로 인해 개념돌 칭호까지 따내기도 했다.

한편, 전효성은 올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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