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절친 노민우와의 투 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강쥐와 귀여운 민우띵(feat-김,계란) 강쥐 초상권 문제로 안면 보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품에 강아지를 안은 모습이다. 두 눈을 감고 강아지에게 입을 맞추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민우와 김재중이 담겼다. 노민우는 앞니에 김을 붙인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재중은 달걀로 한쪽 눈을 가린 채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과 노민우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친분을 키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귀여워요”, “잘생긴 사람은 뭘 해도 잘생겼구나”, “이 친목 환영합니다”, “재중아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금재중은 최근 플레이리스트 웹예능 ‘극한면접’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에이틴’, ‘연플리’를 제작한 플레이리스트에서 선보이는 ‘극한면접’은 신개념 본격 아이돌 리얼리티 면접 예능.
김재중은 지난 11일 첫 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