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강한나가 종방연을 참석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방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최윤영과 함께 밝은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상큼한 미소와 함께 아름다운 비주얼이 돋보였다. 이외에도 출연 배우 및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고하셨습니다. 보고 싶을 거예요”, “어떡해 울 언니 너무 잘생겼어”, “넘 이쁘세요~♥ 한나 님 짱”, “서지원 요원은 어디에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배우다. 그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순수의 시대’, ‘엄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아는 와이프’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또 ‘런닝맨’, ‘마스터키’, ‘아는 형님’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2017년부터 여러 차례 대만의 인기 배우 왕대륙과 열애설이 났다. 하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총 16부작으로 2회를 남기고 종영을 앞두고 있다. 후속작으로는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등이 출연하는 ‘위대한 쇼’가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