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갓세븐(GOT7) 유겸이 인스타그램에서 우월한 외모를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유겸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igot7❤️"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자동차 안에서 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은 유겸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특히 한 손으로 V를 그려 하관을 가렸음에도 빛나는 그의 외모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유겸 멋지다", "드디어 폰 카메라 화질이 좋아지셨어요 오빠!", "너무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1세의 유겸은 지난 2014년 갓세븐(GOT7)의 미니 앨범 1집 'Got it?'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팀 내 메인댄서를 맡아 활약을 이어간 유겸은 잘생긴 외모와 날카로운 춤선으로 팬들을 열광시키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는 올해 3월 갓세븐의 멤버 JB와의 듀오 유닛 그룹 Jus2를 결성, 첫 미니앨범 ’FOCUS‘와 타이틀곡 ’FOCUS ON ME‘를 발표했다.
한편 유겸이 속한 그룹 갓세븐은 지난 5월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로 컴백하여 화제를 모았다. 갓세븐의 신곡 타이틀 'ECLIPSE'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유겸은 앞으로도 갓세븐 소속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