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엑소(EXO) 세훈이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 중인 이승기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기형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와 세훈은 검정 티를 입은 채 엘리베이터 거울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남성미 넘치는 팔뚝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조합은 머지 난조아”, “팔뚝 난리 난다 뭔데”, “이승기 옆에 있으니까 완전 아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훈은 1994년생 올해 나이 26세로 2012년 엑소케이(EXO-K) ‘마마(MAMA)’로 데뷔해 2013년 한국그룹 엑소케이와 중국그룹 엑소엠(EXO-M)이 합쳐진 그룹 엑소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승기는 1987년 올해 나이 33세 가수 겸 배우로 2004년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충격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국민 연하남으로 자리를 잡은 이승기는 ‘되돌리다’, ‘사랑이 술을 가르쳐’, ‘그리고 안녕’, ‘결혼해줄래’, ‘다 줄꺼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세훈은 최근 멤버 찬열과 유닛 세훈&찬열(EXO-SC)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를 발매했다.
또한 엑소는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플래닛 #5-익스플로레이션(EXO PLANET #5-EXplOration)’ 국내와 홍콩을 성료했고 글로벌 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승기는 스타들이 자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게 하는 무공해 청정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활약 중이다.
SBS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