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오창석과 함께 출연 중인 이채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걸어두 헥헥.. 다시 가구팡”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옷을 손으로 매만지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직업 모델 다운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아아커플보고 함께 즐거워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델은 역쉬♥”, “오늘 연애의 맛 잼있게 잘 봤어요~거짓말 탐지기 기계 때문에 많이 속상하고 섭섭하셨겠어요ㅜ 그래도 남친을 믿으세요~기계는 기계뿐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 있으며 현재 쇼핑몰 모델로 일하고 있다. 앞서 모델로 일하기 전 그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은은 현재 오창석과 함께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남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채은과 오창석은 서수연♥이필모 부부를 잇는 '연애의 맛' 두 번째 공식커플이 됐다.
오창석은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로 지난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아 사랑아', '리치맨', '피고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출연하는 TV조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