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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은평구 명란 바게트의 달인, 특별한 비법으로 짭조름한 맛 잡아…‘백명란만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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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은평구 바게트의 달인이 공개됐다.

지난 5월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장희원 달인의 바게트 맛집을 방문했다. 

해당 맛집의 명란 바게트를 맛본 손님들은 “빵이랑 명란이랑 안어울릴 것 같은데 상당히 잘 어울린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달인의 빵 중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명란 바게트. 달인은 백명란만을 사용해 껍질의 비린맛을 잡아준다.

이어 배와 마로 명란을 재워둔 후 구운 콩나물을 덮어 고소함을 더해준다. 여기에 얼을과 꿀을 섞어 명란을 버무려준 뒤 톱밥연기에서 훈연시켜주면 명란이 완성된다.

‘생활의 달인’ 캡처

그는 비법을 공개하며 “자영업이 요즘 힘들다. 빛을 발하니까 좋다”며 “빵을 얼마나 힘들게 만드는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올해로 8년차라는 장희원 달인은 “엄마랑 음식점도 하고 여러가지도 했다. 엄마를 도운 건 고등학교때부터”라고 설명했다. 

명란 바게트를 맛본 손님들은 “조합이 되게 잘 맞는다. 짭조름한 것도 많이 안 느껴져서 딱 먹기 좋다” “바게트가 촉촉하고 부드럽다”고 이야기했다.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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