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더 짠내투어' 신예은이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신예은은 자신의 SNS에 "오래오래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참석한 모습이다. 특히 드레스를 입어 더욱 빛나는 그녀의 자태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하고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어요","천사인가 그대는"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신예은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중이며 최근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웹드라마 ‘에이틴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그가 출연한 ‘에이틴2’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단 '하나'뿐인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로 열여덟에서 열아홉이 되며 변화를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네이버 V라이브(V앱)과 네이버 TV를 통해 선 공개 된 ‘에이틴2’에서는 열아홉, 고3이 된 후 작은 소음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등 180도 달라진 교실 분위기와 첫 선택의 순간을 맞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공감을 유발했다.
지난해 7월 첫 시즌을 시작한 후 올해 4월 시즌 2까지 공개되며 매 회 실시간 검색어 1위, 네이버 인기 영상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에이틴’은 ‘평범하지 않은, 아 사실은 평범하기 싫은’, ‘바람 핀 전 남친 대처법’ 등 에피소드 제목부터 공감과 친근함을 자극했고, 웹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팬미팅을 진행,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특별 편성을 결정한 Mnet은‘에이틴’ 시즌 1과 2의 모든 에피소드를 총 11회차로 방송한다. ‘에이틴’ 시리즈 전편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6시에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