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수빈이 달샤벳 완전체가 모였다. 세리, 가은, 아영, 지율, 우희가 만났다.
최근 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너어무너어어무 행복해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 외에 세리, 가은, 아영, 지율, 우희 달샤벳 원멤버들이 다같이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6명의 멤버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 수빈이 말할타임 1분줄게 1분 스피치 연습해ㅎ”, “달샤벳은 사이가좋구나 ㅋㅋㅋ”, “달샤벳 멤버들 너무 보기좋네요!!! 이렇게 친하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달샤벳 출신 수빈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최근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요즘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 출연 중이며, 달수빈밴드 보컬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며 달샤벳 탈퇴 후 근황을 밝혔다.
또한 수빈은 싱어송라이터 변신 후 "첫 공연때 김보성 선배님이 꽃다발을 들고 찾아와 무대 위에서 의리를 외치셨다. 관객들이 너무 좋아했다"며 나이를 뛰어넘는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달샤벳 수빈의 본명은 박수빈으로 올해 나이는 1994년생 26세다.
수빈이 속한 달샤벳은 지난 2011년 1월 미니앨범 1집 ’Supa dupa diva’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