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엠블랙 출신 지오♥’ 최예슬이 일상 속 청순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최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슬은 헤어롤을 말고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일상 속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얼굴도 이쁜데 마음까지 이쁘면 우째요” “진짜 언니 같은 얼굴로 태어나면 평생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나이 26세인 최예슬은 2013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데뷔했다. 이후 예능 ‘앵그리맘’, 드라마 ‘엄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최예슬은 유튜브 채널 ‘예스리아’를 운영하며 BJ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의 남자친구 지오는 올해 나이 33세로 2009년 엠블랙(MBLAQ) ‘오예(Oh Yeah)’로 데뷔했다. 엠블랙 해체 후에는 최예슬과 커플 유튜브를 운영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은 다음달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초부터 동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최예슬은 녹내장 초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녹내장은 특별한 예방법이 없고 특별한 주의사항이 없다고 의사 선생님께 들었다”며 녹내장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녹대장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방치하면 실명할 수 있는 질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