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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630회 ‘경력자우대’특집 박중훈,허재,김규리,‘노브레인’ 이성우 출연! 이성우 러블리즈 덕밍아웃! 허재, 정해인 닮았다는 말에 MC들 한무 닮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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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630회 2부에서 박중훈(53)은 20~30대 후배 중 절친이 있다며 송중기, 샤이니 민호라 공개했다. 민호가 군대 가기 전에 따로 ‘형’이라며 연락도 왔었다 말하자 허재(53)는 아저씨라 해야한다며 웃었다. 이어 박중훈은 기생충에 나왔던 최우식, 매력 있는 우도환이랑도 최근에 알게됐다 말했다.

이상우는 러블리즈를 되게 좋아한다 말하자 mc들이 누구냐 한 사람 말하라 했는데 이상우는 다 좋아한다며 러블리즈도 그걸 알고 있다 말했다. 합동 무대때도 러블리즈가 피곤해할까봐 모르는 척 했었다며 앨범 일반 수록곡들도 다 좋다 적극 홍보했다. 이성우는 자신은 불교인데 보살님이랑 사귄다는 생각은 못해봤다며 그건 불경스러운 거라며 이상형이 러블리즈가 아니라 웃는게 예쁜 여자라 말했다. 이성우는 러블리즈를 위한 러블리즈댄스를 준비해와 선보였다. 안영미는 노브레인의 팬클럽 노브라들이 싫어하겠다 말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박중훈은 10대 딸 두 명과 친해지려고 차트 노래들을 듣는데, 가수 볼빨간 사춘기를 귀빨간 사춘기로 잘 못 말했던 적 있다 말했다. 이성우는 덕후다보니 덕후용어들을 꿰고 있다 말해 안영미가 신조어 테스트에 들어갔다. 이성우는 ‘마상’(마음의 상처), ‘덕계못’(덕후는 계를 못탄데, 머피의 법칙),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어), 홈마(홈페이지마스터, 연예인 사진과 동영상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리는 사람) 등을 모두 맞춰 진정한 덕후임을 인증했다. 안영미는 메불메에 대해 아냐며 모두가 모르자 호날두가 노쇼 사건으로 우리나라에 아픔과 실망을 줘 앞으로 ‘호’자를 쓰지 말자며 '호불호' 대신 '메불메'라는 말이 생겼다 설명했다.

박중훈은 인스타 초보라며 처음엔 안했었는데 다 하길래 만들었는데 트위터는 32.9만인데 인스타는 만 명이 안되더라며 자신도 아싸가 아니라 인싸가 되고 싶다 호소했다. 허재는 젊은 시절에 춤추고 술 먹는 걸 좋아해 나이트 클럽도 자주갔었고, 선수들과 2차를 가더라도 옛날엔 문 닫을 때까지 있었는데, 이젠 30분도 못 있겠다 말했다. 그러자 박중훈은 자신이 진짜 젊고 후배들과 잘 어울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작품할 때 후배들이 피하고, 알고보니 불편한 존재가 된 거였다며 후배 때는 말이 많아도 재밌고 없어도 과묵하다 그랬는데, 선배면 가만히 있어도 부담스럽고 말이 많으면 많아서 문제가 됐다 말하자 허재는 지금 후배들에게 하소연 하는 것 같다 말했다. 이를 보고 허재가 자신은 원래 말이 별로 없다 하자 박중훈이 말을 끊고 그래서 후배들이 너를 부담스러워 하는 거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규리는 드레스를 입을 때 속옷을 못 입을 경우, 청테이프 등으로 등에 있는 살까지 끌어올렸었다며 붙일 땐 안 아픈데 뗄 때가 정말 아프다 고백했다. 박중훈이 여배우들 정말 추운 날 드레스 입고 덜덜 떠는 걸 본다 말하자 김규리는 되게 신기한 게 추워도 카메라 앞에 서면 춥지 않다 밝혔다. 

박중훈은 허재 성대모사 포인트로 성격이 말보다 빠르다며, 안성기는 웃음이 포인트라며 활짝 펴지는 얼굴이 조금 덜 펴지고 입꼬리만 슬쩍 올린다며 자신이 가족 말고는 제일 잘 안다 말했다. 처음 안성기를 봤을 땐 수양이 잘되고 인격이 좋은 줄 알았는데, 표현을 잘 안할 뿐이구나라 느꼈다며 생각해보면 그걸 표현을 안하는게 수양이 잘 된 거아니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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