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기간제’에서 병헌이 김새록에게 장동주 투신 전에 접견 사실을 밝히고 이준영이 신재휘를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에서는 병호(병헌)은 소현(금새록)과 함께 어딘가로 향하고 끝내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진 한수(장동주)의 외부인 접견날의 비밀이 밝혔졌다.
병헌은 누군가의 부탁으로 한수를 찾아갔고 무언가를 전하게 되면서 동주는 결국 병원 옥상에서 투신하게 됐다.
금새록은 병헌과 함께 의식불명으로 있는 장동주의 병실을 찾았다.
병헌은 금새록에게 잠시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고 장동주와 단 둘이 됐고 접견 날을 회상했다.
병헌은 태석(전석호)의 사주로 장동주를 접견했고 수아(정다은)의 사진을 전하며 “수아가 너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했다. 네가 수아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인어공주의 결말이다. 책을 보면 알 수 있다”라고 전하고 그날 장동주는 병원에서 자살을 하기 위해 투신을 했다.
또한, 범진(이준영)은 병헌과 다투고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 준재(신재휘)의 집에 갔다가 사채업자에게 위험에 처한 모습을 보게 됐다.
이준영은 경찰에 신고했고 사채업자들에게 “경찰에 긴급출동 신고했다. 그쪽 사무실에 감금됐다고 했다. 경찰 전화 왔으니 전화 받아봐라. 내가 살려달라고 소리 질러 주겠다”라고 하며 신재휘를 도와줬다.
‘미스터 기간제’ 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이다.
‘미스터 기간제’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