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닥터탐정’9회 박주형 이기우 몰래 배신!최광일과 한패 3년 전 이기우X박진희 막은 배후였다! 마스크 쓴 남자, 메탄올 작업장 관리자 찾아가 패고 비밀유지각서 받아내(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4일 방송된 ‘닥터탐정’9회 2부에서는 UDC가 증거를 확보해 박지영이 터뜨리려고 UDC 담당인 산업재해 정책 국장에게 찾아갔지만 이미 언론에 보도됐다며 지금 오히려 조사기관이 제 역할을 못했다며 몇 명 잘릴 판이니 일단 내보내고 당분간 조용히 있으라 말했다.

한편 이기우의 추진력으로 자동차가 대박이 났지만, 이에 대해 가격과 TL 현장 메탄올사용으로 실명 근로자가 생겼다 보도된 것 때문에 임원들은 회의에서 이기우에게 이번 자동차 건에 대해 언론이 좋지 않다며 도의적 책임을 묻는 의미에 대해 말하자 이기우는 나라에서 합법적으로 최광일의 대표적인 오른팔인 임원에게 차라리 정치인 해보는게 어떠냐며 소리쳤다. 최광일은 이기우를 찾아와 실명사건에 관련해 OGM에서 나서서 처리하겠다 말하자 이기우는 당연히 처리해야죠라 말하고 돌아갔다. 

이영진과 박진희가 배누리에게 찾아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말해줄 수 있냐 조심스레 묻자 배누리는 부끄러웠다며 조심스레 입을 뗐다. 할아버지 혼자 고생하시는 게 마음 아파 많은 일들을 했고, 핸드폰 닦는 일이라기에 그냥 똑같을 거라 생각하고 일을 했다는 배누리는 곽동연과 자신이 운이 나빴던 것 같다 말했다. 

박지영은 국가기관 회의에 나와 가스를 틀고, 유독가스라 말했다. 모두가 유독가스라는 걸 알고 피하려하자 박지영은 산소라며 노동자들이 몰라서 못 피했던 거 아니냐며 박지영을 말리는 산재예방 정책국장인 UDC센터 윗선을 똑바로 바라보며 11명이 실명하는 동안 우린 뭐했냐며 그거 말리라고 압수수색권 줬지만 그래도 늦었다며 UDC 압수수색권 다시 돌려 달라 소리쳤고 산재예방 정책국장은 박지영에게 알았으니 이제 그만 나가라 말했다. 

봉태규는 배누리를 찾아왔는데 앞을 보지 못하지만 그림을 그리고, 소리를 듣고 자신을 알아보는 배누리에 눈물을 글썽이다 울먹이며 수첩을 건네고 여전히 그림을 잘 그린다 말하고는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급하게 나갔다. 남겨진 배누리도 이를 느끼고 눈물을 흘렸다. 여전히 혼자 열심히 일하는 배누리의 할아버지는 배누리의 재활을 도우며 어제보다 낫다고 격려하고, 박진희와 봉태규가 함께 배누리를 찾아와 지켜봤다.  

메탄올을 사용한 작업현장의 관리자가 걸린 것을 욕하며 길을 가는데, 갑자기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사람이 야구방망이로 관리자를 두드려패고, 가족사진을 눈앞에서 찢고, 비밀유지각서를 내밀었다.

SBS 드라마 '닥터탐정' 방송 캡처
SBS 드라마 '닥터탐정' 방송 캡처

이기우는 박주형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아내인 류현경이 뭐라 안했냐며 박근형이 피 토하고 쓰러졌다 말해주는데, 박주형은 모르는 척 하다가 술에 취한 이기우를 차에 태워주고 자신은 다른 차에 올랐다. 그 차에서 최광일이 기다리고 있었고, 박주형은 뒤 잡히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며 3년 전 노조 일 자신과 관련되어 있단 거 걸리면 절대 안된다 말하자 최광일은 TY(이기우)를 넘어서야하지 않냐 말했다. 박주형은 웃으며 당연하죠라며 답하며 이기우가 자신에게 박근형이 피 토했다며 무슨 일인지 알아보라 말했다.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 ‘닥터탐정’은 총 32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10시에 방송된다.

 

아래는 '닥터탐정' 인물관계도

SBS '닥터탐정' 공식홈페이지
SBS '닥터탐정' 공식홈페이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