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나 혼자 산다’ 성훈이 잘생긴 비주얼을 뽐낸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밝게 미소를 짓고 있으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넓은 어깨와 탄탄한 몸을 자랑하는 그는 하얀색 니트와 안경을 매치하며 찰떡같은 남친룩을 선보였다. 이에 여심을 저격하며 저세상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힐링 되는 미모다 실화냐”,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인간이다”, “웃는 모습이 멋지세요. 착하고 다정하시고 털털하신 성격이 더 멋지시더라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배우다. 그는 연예계 데뷔 전에 수영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그만두고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남자주인공 아다모 역으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했다.
연기 경력이 하나도 없는 신인이었지만 주연을 맡아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 ‘신의’, ‘가족의 탄생’, ‘열애’, ‘오 마이 비너스’, ‘아이가 다섯’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보였다.
특히 웹 소설 원작 ‘애타는 로맨스’가 드라마로 만들어지며 송지은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이 소설의 삽화가 성훈과 거의 일치하는 비주얼을 보이며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이 드라마가 아시아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성훈은 한류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또 ‘나 혼자 산다’에 나오며 솔직하고 복스러운 먹방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성훈은 MBN 드라마 ‘레벨업’에 출연 중이다.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MBN ‘레벨업’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