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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플리 시즌4’ 김새론, 써지와 아쉬운 작별 인사…“수채화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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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연플리 시즌4’ 김새론, 써지와 아쉬운 작별인사…“수채화 커플 안녕”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이하 ‘연플리 시즌4’) 김새론이 아쉬운 종영인사를 전했다. 

지난 3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써지 오늘까지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베이지색 재킷과 스커트를 매치한 단정한 모습이었다. 그는 연플리 대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물오른 미모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그는 출연진의 단체 사진을 올리며 “수채화 커플의 탄생. 지금까지 풂지하와 써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어쩜 이렇게 이쁘대” “하늘이와 써지” “넘 재밌었어요” “왜 벌써 끝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배우다.그는 2010년 누적 관객 수 628만을 돌파한 영화 ‘아저씨’로 원빈과 나이 차를 뛰어넘은 케미를 발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도희야’ ‘맨홀’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 보감’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아역에서 믿고 보는 성인 연기자로 성장했다. 

최근 김새론은 웹드라마 ‘연애 플레이리스트 시즌 4’에서 서연대학교 19학번 서지민 역을 맡아 박하늘 역을 맡은 배현성과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마지막 화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연애 플레이리스트 시즌 4’는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멜로드라마로, 네이버TV, V LIVE,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난 1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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