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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전’ 서예지, “싸인 들고 달려갈게요”…암전 무대인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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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암전’에서 박미정 역에 나선 배우 서예지가 무대인사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14일 서예지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일 극장으로 저도 달려갈게요. 내일 봐요. movie ‘암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서예지는 ‘암전’이라고 쓰인 책자에 서명하고 있다. 단정하게 뒤로 넘긴 머리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면서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바로 명일 있을 영화 ‘암전’의 무대인사를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보여진다.

네티즌은 “저도 하나 주세요 언니”, “극장에서 기다릴게요. 내일 봐요”, “우와 싸인까지! 소장 욕구 뿜뿜”이라며 무대인사를 기대했다.

서예지 인스타그램
서예지 인스타그램

서예지는 최근 영화 ‘암전’으로 극장가에 돌아왔다. ‘암전’은 공포영화를 준비하던 신인 감독 미정(서예지)가 상영이 금지된 영화의 실체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기괴하고 끔찍한 일들을 담은 영화다. 극 중 서예지는 신인 감독 미정 역에 나서며, 평소 작품에서 잘 빠져나오지 못한다 밝힌 그는 이번 영화를 촬영하면서 가위도 많이 눌렸다고 털어놨다.

올해 나이 30세인 서예지는 2013년 tvN ‘감자별 2013QR3’으로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청순하고 매력적인 중성 보이스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야경꾼 일지’, ‘슈퍼대디 열’, ‘라스트’, ‘무림학교’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화랑’, ‘구해줘’, ‘무법 변호사’, ‘기억을 만나다’로 대중들과 만났다. ‘무법 변호사’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영화 ‘암전’으로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서예지는 오는 9월 19일 영화 ‘양자물리학’으로 다시 한 번 2019년 여름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양자물리학’은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십분간 휴식’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두 남자’를 연출한 이성태 감독의 차기작으로, 대한민국을 손아귀에 넣고 주무르는 최대 권력에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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