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에이티즈(ATEEZ) 여상이 꽃미남 포스를 풍기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든지 그네 타고 날아오를 것 같은 꽃의 나라 요정님 같은 여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여상은 베일 듯 날카로운 턱선과 우월한 비율을 뽐내며 냉미남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여상 너무 멋지다", "아름다워", "동화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이다"와 같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21살의 여상은 작년 그룹 에이티즈의 첫 번째 앨범 'TREASURE EP.1 : All To Zero'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해적왕', 'Treasure', 'Say My Name', 'WAVE', 'ILLUSION'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여상을 비롯한 에이티즈의 멤버들은 제작년 JTBC '믹스나인'에 출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이티즈 멤버들은 앞으로도 SNS와 팬미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4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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