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랜드’ 에버글로우(EVERGLOW), 무대 밖에서도 폭발하는 상큼美…컴백까지 ‘기대감 UP’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첫 리얼리티 ‘에버글로우랜드’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리얼리티 촬영 당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엠피디 공식 SNS에는 “에버글로우의 무대 밖 진짜 모습들을 가득가득 눌러 담은 첫 리얼리티 #에버글로우랜드 대망의 첫 방송!!!!! 잠시 후 8시 Mnet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에버글로우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음료를 하나씩 들고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무대와 또다른 상큼+청순미를 발산해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들 엄청 이국적이다”, “오늘 첫 방송 본방사수♥”, “진짜 사랑스럽다!! 리얼리티 진짜 재밌어요. 100회까지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 18일 앨범 ‘ARRIVAL OF EVERGLOW’로 데뷔한 에버글로우는 멤버 시현-이유-미아-온다-아샤-이런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로 상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 에버글로우는 19일 두번째 싱글앨범 ‘HUSH’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싱글앨범 ‘HUSH’의 수록곡은 총 3곡으로 Hush, 타이틀곡 Adios, 에버글로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You Don’t Know Me로 구성됐다. 특히 ‘Hush’는 체인 스모커스, 저스틴 비버,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세계적인 작곡가로 유명한 멜라니 폰타나가 ‘봉봉쇼콜라’에 이어 다시 한번 에버글로우를 위해 준비한 곡이다.

또한,  ‘Adios’는 동방신기, 레드벨벳 등 K-POP 최고의 히트 곡들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OLLIPOP, Hayley Aitken, Gavin Jones와 72,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 서지음이 만난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순수하면서도 강렬한 상반된 이미지로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에버글로우는 19일 타이틀곡 ‘Adios’로 컴백한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첫 리얼리티 ‘에버글로우랜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