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소녀시대(SNSD) 써니가 반려묘 후추와 함께 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써니는 "뽀뽀귀신 #후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반려묘 후추와 입을 맞추는 써니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써니는 새하얀 피부와 앵두같은 입술로 귀여움을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후추 그새 많이 컸네", "나도 써니가 키우는 고양이가 되고 싶다", "써니랑 후추 둘 다 사랑스러워"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1세의 써니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의 첫 데뷔 타이틀 곡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써니는 소녀시대의 리드보컬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써니는 각종 드라마 OST, 뮤지컬 등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와 능숙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이어갔다.
써니는 올해 초 JTBC '쉘 위 치킨'의 MC를 맡아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최근 그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함께 슈퍼아이돌리그시즌4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아이돌리그시즌4의 다음 방송은 22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7시에 후야 티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