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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미운 우리 새끼’ 데이비드 맥기니스, 절친 배정남에게 한식 대접…“배정남이 놀란 이유는?”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8.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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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절친 배정남에게 한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서는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배정남을 데리고 자신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데이비드의 집에서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의 사진 등 가족사진이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와 함께 빔 프로젝터를 설치한 영화방 겸 침실 역시 눈길을 끌었다.

대략적인 집 구경을 마친 데이비드는 배정남을 위해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려 했다. 그가 대접하려는 음식은 바로 밥과 된장찌개. 이 말을 들은 배정남은 자신은 된장찌개를 못한다며 인스턴트 식품만 먹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이틀에 한 번 꼴로 직접 음식을 해먹는다는 그는 된장찌개와 해물파전, LA갈비를 할 줄 안다고 했다. 본래는 대충 먹는 편이지만, 배정남을 위해 요리를 하고 싶었다는 그는 순식간에 밥을 안쳤다. 그런데 이를 지켜보던 배정남이 쌀을 씻었냐고 물었고, 데이비드는 씻었다고 하면서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잠깐 벌어지기도 했다.

촬영 영상을 보니 잡곡밥을 안치는데도 쌀을 물로 두 번 휘휘 저어 씻은 게 전부였던 것. 결국 배정남이 쌀 씻는 법을 알려줘 밥을 다시 안치게 됐다. 이후 된장찌개를 끓이기 위해 마늘까기를 자처한 배정남과 함께 양파, 감자 등 야채를 다듬는 데이비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집에서 해먹고 싶어서 한국요리를 배웠다는 데이비드는 그 중 된장찌개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어머니에게서 이를 배웠다는 데이비드는 ‘코리안 에피타이저’라며 생고추와 생마늘을 쌈장과 함께 대접해 배정남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된장찌개 끓이기에 나선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참기름을 먼저 두른 뒤 조개를 바로 볶았고, 이어 채소를 함께 넣어 볶은 뒤 물을 적당히 붓고 된장을 풀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고추장을 한 스푼 넣고 끓이는 독특한 레시피로 된장찌개를 완성했다. 모든 요리가 완성된 후 된장찌개를 맛본 배정남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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