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신세경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주 여행을 떠난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흰 원피스를 입은 채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가득 찬 큰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해당 글을 본 이예림은 “언니 콩가루 모밀 어디인가요...? 챙챙챙!!!(쇳소리)”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랑스런 세경이가 쓱~“, “너무 예뻐요 역시 모자가 잘 어울리는 우리 세경씨”, “오늘 어쩐지 거기 넘 가고 싶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은 1990년생 올해 29세로 1998년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2004년 드라마 ‘토지’로 아역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성인역으로 발돋움에 성공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 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2017’, ‘흑기사’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열연했다.
신세경은 최근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해묵은 진리에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조선의 유일무이한 여사 구해령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세경의 상대 배우 차은우는 1997년생 올해 나이 23세로 두 사람은 실제 6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 16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6.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