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박하나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최근 배우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나나 #우리바나나 저 너무#행복해요#내사랑들 #감사합니다#더열심히연기할께요#힘난다#아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선물 중 생일 축하한다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담긴 케이크가 돋보였다. 그의 옆에 놓인 꽃만큼이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시 한번 생일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배우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많이 활동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둘도 셋도 아닌 하나 언니 다시 한번 더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 박하나는 올해 나이 35세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했다. ‘고백’, ‘청량음악’의 곡으로 가수 활동을 보였던 그는 2004년 엠넷 ‘오디션 대작전’에서 VJ로 변신한 바 있다.
이어 2009년 연극 ‘샤우팅’을 시작으로 ‘백년의 유산’, ‘금 나와라 뚝딱’, ‘미스코리아’, ‘기황후’ 등으로 조연 역을 맡으며 차근차근 연기자로서 활동을 선보였다. 이후 ‘압구정 백야’, ‘빛나라 은수’, ‘뜻밖의 히어로즈’, ‘인형의 집’, ‘폐쇄병동’, ‘위대한 쇼’ 등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는 배우 오지은과 닮은 꼴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은 사진들이 돌아다니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그는 2018년 소속사를 통해 일반인 한의사와 열애를 인정했다.
현재 오지은은 송승헌, 임주완, 이선빈과 함께 ‘위대한 쇼’의 주연을 맡았으며 26일 월요일 tvN에서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