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서언, 서준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지난 13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착하자마자 이곳 #공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유롭게 포즈를 취한 문정원과 서언, 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문정원의 센스있는 패션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지랑 블라우스 정보 부탁드려요”, “가방 정보 알고 싶어요”, “모자 정보 알려주세요” 등 계속해서 공답(공개답변)요청을 하고 있다.
1980년생인 문정원의 나이는 올해 40세. 1972년생으로 48세인 이휘재와는 8살 차이가 난다.
문정원과 이휘재는 지난 2010년 12월 결혼, 2013년 3월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을 얻었다. 서언, 서준 형제는 올해 7살이 됐다.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문정원은 현재 ‘문정원의 정원’이라는 유튜브 계정을 운영 중이다. 구독자 13만 5천 명인 문정원의 유튜브에는 음식, 여행, 일상, 꽃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4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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