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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14일 싱가포르 출국...트와이스(TWICE) 지효와 열애 인정 후 첫 해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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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강다니엘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위해 싱가포르로 떠난다.

14일 강다니엘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떠난다.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강나니엘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발매 기념으로 글로벌 팬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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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3세의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워너원 멤버를 뽑기 위해 기획된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2019년 1월 워너원 활동이 종료된 후, 강다니엘은 솔로앨범을 준비하며 트레이닝의 시간을 가졌다.

강다니엘은 지난 5월 TWICE 멤버의 지효와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의 만남에 다리를 놔준 사람은 임슬옹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소식이 난 당일 밤 강다니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우선 오늘 오전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랐을 여러분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을 텐데 너무 늦게 찾아온 건 아닌가 더 걱정이 된다'며 팬들을 향한 미안함을 표현했다. 

강다니엘은 16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9월 7일과 13일에는 방콕과 타이베이에서 팬미팅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18일로 예정돼 있었던 홍콩 팬미팅은 현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격화됨에 따라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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