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염정아, 윤세아의 일상이 덩달아 화제다.
과거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염정아와 윤세아는 흰 셔츠와 흰 티를 입은 채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뚜렷한 이목구비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눈 크기 뭐예요 거의 소눈”, “언니들 너무 예뻐요 멋있어요 다 해요”, “진짜 둘 다 너무 연기도 잘하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염정아는 1972년생 올해 나이 48세로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일지매’, ‘태조 왕건’, ‘로열 패밀리’, ‘마녀보감’, ‘SKY 캐슬’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윤세아는 1978년생 올해 나이 42세로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착한마녀전’, ‘SKY 캐슬’에서 활약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종방된 드라마 ‘SKY 캐슬’의 인연을 이어 박소담과 함께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한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8번째 시리즈다.
지난 9일 첫방송을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7.2%로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