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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김요한, 촬영장서 커피차 인증…“일레븐FC와 맞붙는 어쩌다FC의 족구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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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뭉쳐야 찬다’ 어쩌다FC 새 멤버 김요한이 커피차를 인증해 눈길을 끈다.

김요한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세들만받는다는촬영장커피차
#감사합니다 #다들잘마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은 커피차를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면에 비친 자신의 스틸컷을 팔로 가리키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세중에 대세시네여~~”, “사진이 얼굴을 다 못담네요”, “우왕 넘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요한 인스타그램
김요한 인스타그램

1985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김요한은 2007년 22살의 나이에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을 받아 V리그 LIG 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 입단하면서 프로선수로 데뷔했다.

데뷔시즌인 2007/2008 시즌부터 주축 선수로 활약했으며, 프로로 데뷔하기 전에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당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문성민과 함께 병역특례로 면제를 받았다.

2017년에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로 이적했고, 2018/2019 시즌이 끝난 뒤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모바일게임 회사 스노우파이프의 이사로 활동 중이며, 현재 JTBC ‘찰떡콤비’에 문성민과 함께 출연 중이다. 그는 ‘찰떡콤비’ 출연 당시부터 은퇴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으며,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면서 서장훈에게 조언을 듣기도 하는 등 방송인으로서 활동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뭉쳐야 찬다’서 이형택의 뒤를 잇는 새멤버로 출연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실제로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김요한은 배구계의 강동원이라는 별명이 있는 미남선수로 유명했기에 예고편만으로도 그의 정체를 추측한 네티즌들이 많았다.

김요한은 합류 직후 첫 경기서 여홍철이 실축한 페널티킥을 그대로 골문으로 집어넣으면서 데뷔골이자 어쩌다FC의 2호골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9회에서는 봉선사에서 스님 어벤져스와 함께 두 차례의 족구시합을 치렀고, 각가 4:11, 12:10으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처음으로 유니폼을 맞추고 배우 최수종이 단장을 맡고 있는 일레븐FC와 맞붙는 어쩌다FC가 어떤 결과를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뭉쳐야찬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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